이호명 전문건설협회 세종충남도회장이 지난 23일 충남 예산군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열린 제33회 정기총회에서 인삿말과 함께 올해 사업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전문건설협회 세종충남도회 제공
이호명 전문건설협회 세종충남도회장이 지난 23일 충남 예산군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열린 제33회 정기총회에서 인삿말과 함께 올해 사업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전문건설협회 세종충남도회 제공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충남도회는 지난 23일 충남 예산군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제33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전문건설협회 세종충남도회는 총회를 통해 지난해 회계연도 세입, 세출 결산안과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특히 주요 공약사업의 일환인 회원사 임직원 자녀 대학생 19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밖에 전문건설업계 발전과 위상제고를 위해 노력한 충남도지사, 충남도교육감, 대전국토관리청장, 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장 등 외부인사와 회원사 31명에게 포상을 전달했다.

이호명 전문건설협회 세종충남도회장은 "어려운 건설환경에도 회원들과 함께 소통과 화합으로 난관을 극복하고, 합리적이고 투명한 협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기총회 자리에는 김영윤 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 정석완 충남도 국토교통국장, 양승조 국회의원, 김병찬 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장, 김태호 예산 부군수, 전국 각지역 도회장, 토공사업 협의회장을 비롯해 120여 명이 참석했다.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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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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