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은 올바른 언어 사용을 통한 정치문화 개선을 위해 2011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주최측은 "경대수 의원은 국민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서 2017년 의정활동을 모니터링 한 결과 품위 있는 올바른 언어사용으로 동료의원들의 모범이 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경대수 의원은 "앞으로도 의정활동을 함에 있어 국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은 국회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을 사실성, 공익성, 품위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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