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재)서산시복지재단은 최근 정기이사회를 열어 제4대 이사장에 김완종 이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완종 이사장은 3대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재단과 5개 수탁시설이 연계한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는데 큰 기여를 했고, 소탈한 업무스타일로 직원들에게 호평을 받아 왔다.

김 이사장은 "재임이 되니 책임이 더 막중해졌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더 나은 삶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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