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에 따르면 24일 오전 8시 조업을 나간 K호가 조업 중 기관이 작동 되지 않는다며 선장 P씨(56)가 보령해경 홍원파출소에 신고해 연안구조정과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해 선장 등 승선원 3명을 구조한 뒤 어선을 홍원항으로 예인했다는 것.
보령해경 관계자는 "본격적인 출어기가 다가옴에 따라 출항 전 기관과 장비를 철저히 점검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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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에 따르면 24일 오전 8시 조업을 나간 K호가 조업 중 기관이 작동 되지 않는다며 선장 P씨(56)가 보령해경 홍원파출소에 신고해 연안구조정과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해 선장 등 승선원 3명을 구조한 뒤 어선을 홍원항으로 예인했다는 것.
보령해경 관계자는 "본격적인 출어기가 다가옴에 따라 출항 전 기관과 장비를 철저히 점검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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