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전 중구청에서 열린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위촉식` 이후 박용갑 청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전 중구 제공
21일 대전 중구청에서 열린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위촉식` 이후 박용갑 청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전 중구 제공
대전 중구는 2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재난 및 안전관리를 위한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재난안전 관련 기관 종사자 등 14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재난 발생시 인명구조와 이재민 지원 등 피해복구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 위원회는 이날 첫 회의를 열고 운영 방안과 안전도시 구현을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용갑 청장은 "재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안전 도시 중구를 만드는데 함께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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