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위 수여식은 홍승용 총장을 비롯해 주요 교무위원들과 내빈들이 참석해 학사 1608명 석·박사 258명 등 1866명에 대해 졸업생들의 학위 취득과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홍승용 총장은 "졸업생 여러분 한분 한분은 역사를 새로 쓰는 주역이며 대한민국의 현재이자 미래"라고 말하고 "다른 사람보다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보다 과거의 자기보다 현재나 미래에 더 성장한 사람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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