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 예비후보자는 "입시 경쟁교육(경쟁·정답·속성교육)의 적폐를 청산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의 자주적·민주적·공동체적 시민으로서의 삶을 회복하겠다"며 "진보교육(협력·해답·숙성교육)을 핵심 가치로 교육 본질과 공교육 정상화 실현을 위한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승 예비후보자는 또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경선에 함께해 진보교육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대전교육의 새로운 희망을 건설하는 데 적극 참여하겠다"며 "건강한 정책 경선, 선의의 경쟁을 통해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 후보를 탄생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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