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서산시복지재단은 최근 서산교육지원청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 150명에게 학용품 세트를 지원했다.
사진=서산시복지재단 제공
(재)서산시복지재단은 최근 서산교육지원청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 150명에게 학용품 세트를 지원했다. 사진=서산시복지재단 제공
(재)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김완종)은 최근 새학기를 맞은 저소득 가정 취학예정 아동 및 재학생 150명에게 1500만 원 상당의 학용품세트 전달했다.

서산시복지재단은 2014년부터 유관기관과 연계해 어려운 가정 자녀들에게 10만 원 상당의 미술용품, 악기 등 학용품세트를 전달해 왔다.

올해는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황연종)과 함께 이 사업을 추진했다.

김완종 이사장은 "희망찬 새 학기 준비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쪼록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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