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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가장 맛있는 대표 브랜드 쌀 찾는다

2018-02-13기사 편집 2018-02-13 16: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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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지역에서 생산한 쌀의 브랜드별 품질 고급화를 위해 도내 대형 쌀 가공·유통업체 33곳을 대상으로 '충남쌀 우수 브랜드 평가회'를 추진한다.

13일 도에 따르면 2016년 도입된 평가회는 품질에 비해 저평가되고 있는 충남 쌀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미질에 따른 제값받기를 통해 농가소득을 안정화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 방식은 내달 초 전국 유통매장에서 도내 15개 시·군이 추천한 대표 브랜드 쌀을 무작위로 구입, 전문 평가기관에 검사를 의뢰해 실시된다.

평가 항목은 품종 순도와 밥맛, 쌀의 외관상 품위, 농약이나 중금속 오염도 등이다.

도는 시설·청결도 등 현장평가와 양곡관리법 위반 사항, 품질표시사항, 수출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우수 1개, 우수 2개, 장려 3개 등 최종 6개 브랜드를 선발·시상한다. 최종 선정된 6개 브랜드는 5000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원되며, 각종 홍보·판촉 행사나 시설 투자 사업 시 우선 지원된다.

지난해 평가에서는 만세보령삼광미골드(보령통합 미곡종합처리장(RPC))가 최우수, 서천 서래야(대원RPC, 서천군통합RPC), 태안 황금빛노을쌀(원북농협 RPC), 아산맑은쌀(영인농협 RPC)이 선정됐다.

도 관계자는 "충남쌀 우수브랜드 평가를 통한 RPC간 품질 경쟁으로 충남의 우수브랜드의 품질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쌀,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쌀을 생산하기 위해 충남도와 농민, RPC의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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