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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아침밥 먹는 충남도 내 초·중·고 학생 전년대비 2.3%포인트 증가

2018-02-13기사 편집 2018-02-13 16: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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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내 아침밥을 먹는 학생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충남지역에서 아침밥을 먹는 초·중·고등학교 학생 평균 비율이 78.3%로 전년대비 2.3% 포인트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15년부터 실시한 0교시 폐지, 오전 8시 30분 행복등교시간 권고, 아침밥먹기 캠페인 등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도내 초등학생은 85.9%로 2.9% 포인트,중학생은 73.9%로 1.9% 포인트, 고등학생은 69.3%로 1.3% 포인트가 올랐다.

올해 도교육청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과 함께 인성교육 및 교육가족 소통 활성화를 위해 행복나눔 밥상머리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지원 사업대상 학교에서 학부모회가 주도하는 밥상머리 교육을 운영하고, 학부모회를 대상으로 밥상머리 교육 이론 및 실습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장용 도교육청 유아특수복지과장은 "맞벌이 가정의 증가, 돌봄 교실 기능 확대(석식 제공) 등으로 인해 가족이 함께 하는 밥상해체가 가속화돼 기본적인 인성교육을 가정에서부터 되살려야 할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며 "올해부터는 아침밥 먹기와 밥상머리 교육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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