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신경외과 이일우 교수가 미국 웨이크 포레스트대 의대 유지(James J Yoo) 교수 등과 함께 `재생의학` 개정증보판을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난치병 환자의 치료를 목적으로 기획된 이 책은 조직공학을 비롯해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 유전자치료, 이식의학 등 첨단 의학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교수는 "난치병 치료를 위해 가장 중점을 둬야 할 점은 조직공학과 재생의학 전문분야 연구자들 사이의 긴밀한 교류와 협동을 통한 융합연구"라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