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충남지역본부 관계자들이 13일 대전대신2 주거환경개선사업  건설현장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LH 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LH 대전충남지역본부 관계자들이 13일 대전대신2 주거환경개선사업 건설현장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LH 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13일 대전대신2 주거환경개선사업 1, 2BL 건설현장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LH 직원들은 결의대회와 교육, 재난취약시설 일제점검을 비롯해 시민들에게 건설 및 생활안전 홍보전단을 배포했다.

대전대신2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지역민 거주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 중이며, 오는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오예근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안전서약식을 통해 "최근 사회 전역에서 발생했던 안전사고의 연쇄 고리를 끊기 위해선 안전관리가 최우선 돼야 한다"며 "사업장내 구조물 시공실태와 안전시설물 설치 상태를 점검하는 등 안전 및 보건환경 의식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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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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