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서산소방서(서장 류석윤)는 설 명절을 맞아 14일부터 19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소방서는 설 연휴기간에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대원, 의용소방대원 등 인력 741명, 장비 44대를 동원해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빈틈없는 화재 예방 및 대응태세를 구축해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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