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에 따르면 김 교수는 지난달 18-20일에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2002-2012 건강보험청구자료`를 이용한 `우리나라 폐암환자의 의료비 및 의료이용`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에서 김 교수는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한 의료비 및 의료이용을 설명,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47개국 500여 명의 호흡기 건강과 관련한 전문의와 연구자들이 참석해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논의했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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