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설 연휴 기간 중인 오는 18일 이순신빙상장과 국민체육센터를 정상 운영한다.

이는 아산시체육시설 운영조례에 따른 것으로 이용객이 많은 설 연휴 기간 중에도 이순신빙상장과 국민체육센터를 개방해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즐기며 심신을 풀고 평창동계올림픽 빙상 종목 체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시간은 이순신빙상장은 오전 6시부터 저녁 12시, 국민체육센터는 오전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이다. 황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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