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단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참가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국악공연을 마련했다.
이날 공연에는 `Fiower of K`, `진도랑 Five`, `You raise me up`, `신뱃놀이`, `난감하네` 등 외국 선수들이 함께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퓨전 국악과 국악가요를 선보여 관객들과 호흡하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
군 관계자는 "공연을 통해 영동난계국악단을 전 세계에 알리고 색다른 국악의 매력을 전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손동균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