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의원 나선거구·더불어민주당

◇출마의 변=지역신문 취재기자로 10여 년을 일해 오는 동안 청소년, 장애인, 노인복지 분야 등 서천발전에 관심을 가져 왔다.

그동안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군 행정에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데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공약은=서천군은 만 65세 이상 노령인구가 50%를 넘어선 한계마을 늘면서 지자체 존립을 위태롭게 만들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농업예산의 확대 및 기술지원, 읍·면별 소득작물 육성, 귀농·귀촌사업의 확대, 로컬푸드 판매장 개설, 젊은 농업인 육성 등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나의 장점은=그동안 석산개발과 신서천화력 보상 문제, 염산소분시설, 수목장, 봄의 마을 소녀상, 환경미화원의 퇴직금 미지급 문제 등 민원이 발생하면 이를 해결하고자 노력했고 지역 발전을 위한 대안도 제시해 왔다.

현장 경험을 통해 서천의 강점과 개선해야 할 부분들이 무엇인지 어느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명을 바치겠다.

◇프로필

△정당(나이)=더불어민주당(45)

△지역구=서천군 나선거구(서천, 시초, 문산, 종천, 판교, 비인, 서면)

△학력=태월초등학교, 서천중학교, 장항공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전)서천신문 기자, (전)뉴스서천 프리랜서 기자, (전)서해신문 취재부장, 2016년 바른지역언론연대 우수기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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