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이 오는 18일까지 비너스 균일가전 행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이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 롯데백화점 대전점 제공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오는 18일까지 비너스 균일가전 행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이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 롯데백화점 대전점 제공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오는 18일까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비너스 균일가전` 행사를 연다.

브래지어를 1만5000원에, 여성·남성용 팬티를 각각 6000원, 1만1000원에, 체형보정에 도움을 주는 올인원을 3만3000원에 판매한다. 보온성이 좋은 실내복, 파자마 등은 최대 70-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기간 중에는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5000원을 증정하는 특별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유희 롯데백화점 대전점 파트리더는 "매년 한번씩 진행하는 행사로 부담없는 가격에 좋은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며 "올해는 설날, 밸런타인데이 등 선물시즌을 앞두고 있어 특별한 선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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