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농촌지도자금산군연합회 19대 김현배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박동철 금산군수를 비롯한 내외 귀빈 및 농촌지도자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임하는 공범식 회장은 2012년부터 6년간 금산군연합회장으로 봉사하다가 2018년부터 제23대 충청남도농촌지도자회장으로 당선, 활동하고 있다.

김현배 신임회장은 "농촌지도자회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되어 3농혁신 선도실천으로 자신감을 고취하고 선진농업기술을 보급하는 일에 앞장서 잘사는 농촌건설을 만들어 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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