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은 20년 장기근속사원과 우수사원 시상, 2017 최우수 현장 및 안전보건관리 최우수 현장에 대한 포상과 정성욱 금성백조 회장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정 회장은 "창립 37주년을 맞아 그동안 회사가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 데 전력을 다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올해는 인적, 물적 모든 면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금성백조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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