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소방본부는 이날 78통의 지진 문의 전화가 걸려왔다고 밝혔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청주는 물론 충주, 제천에서도 지진 문의 전화가 잇따라 걸려왔다"며 "별다른 피해 신고는 없었다"고 말했다.
청주기상지청에도 "갑자기 건물이 3-4초 간 흔들렸다" 등 문의 전화가 잇따랐다.
김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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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소방본부는 이날 78통의 지진 문의 전화가 걸려왔다고 밝혔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청주는 물론 충주, 제천에서도 지진 문의 전화가 잇따라 걸려왔다"며 "별다른 피해 신고는 없었다"고 말했다.
청주기상지청에도 "갑자기 건물이 3-4초 간 흔들렸다" 등 문의 전화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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