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 판매를 위해 인터넷과 SNS, 청풍명월 장터, 홍보 전광판을 활용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

주요 품목은 사과,배,육류 등 제수용품과 한과,김 등 선물용품 41종으로 도가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인 청풍명월장터를 통해 특별판매한다. 충북 6차 산업 우수제품은 농가와업체를 통해 주문생산 판매되고 있다.

도는 설 명절을 맞아 도내 농가와 가공업체에서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쳐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 관계자는 "도가 운영 중인 온라인 청풍명월장터, 모바일, TV 홈쇼핑 등 직거래 판촉을 확대해 충북도 농특산품을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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