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3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차, 2차 평가에 이어 이번 평가까지 3년 연속 1등급이다.

이번 평가는 2016년 5월부터 2017년 4월까지 전국 6470개 의료기관의 만성폐쇄성폐질환 외래 진료분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충남대병원 관계자는 "3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을 받은 만큼 만성폐쇄성폐질환 진료의 질적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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