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이 `하나된 열정`이란 슬로건으로 9일부터 열전에 들어갑니다. 17일간 대장정에 돌입하는 평창 동계올림픽은 역대 최대 규모의 전 세계 겨울철 대축제입니다.

대전일보는 강원일보를 주축으로 한국지방신문협회 회원사와 함께 동계올림픽특별취재단을 꾸렸습니다. 대전일보를 비롯한 지역 대표 일간지 취재단은 강원일보동계올림픽취재단과 합류해 평화의 축제 평창올림픽 공동 취재에 돌입합니다. 이에 대전일보는 스포츠 담당 강은선 기자와 사진부 신호철 기자를 평창 현장에 투입돼 강원일보올림픽취재단과 함께 현장의 생생한 장면과 소식을 전달하게 됩니다.

역대 최대 규모인 50여 명으로 구성된 강원일보·한신협 공동취재단이 지면과 인터넷으로 제공하는 평창동계올림픽 현장 소식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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