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일반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3D프린팅 자격증반 수업은 캐디안 3D 라는 모델링 프로그램을 통해 원하는 사물을 자신만의 입체모형으로 모델링 해보고 출력해 보는 창의적인 작업으로 군청과 금왕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루 3시간씩 총 6일, 18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글로벌 꿈나무 창의공작소 사업으로 올해 1억 7000만 원을 투입해 △학교로 찾아가는 창의공작소 운영 △창의융합캠프 △코딩, 3D프린팅과정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선구 군 평생학습과장은 "3D프린팅 자격증반 수업을 통해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자격증도 취득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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