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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50년 구청사 역사 마감하고 11일까지 신청사로 이전

2018-02-05기사 편집 2018-02-05 13: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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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예산군이 1968년 5월 건축된 현 청사에서의 근무를 50년 만에 마감하고 신청사로 자리를 옮긴다.

5일 군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돼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신청사로의 이전 작업은 민원업무 및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구청사는 향후 도시재생뉴딜사업 거점지역으로 선정, 행복주택 건립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총 583 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된 신청사는 대지면적 3만 5397㎡, 연면적 2만 5805㎡, 지하 1층, 지상 9층으로 구성됐으며 2015년 10월 8일부터 공사를 시작해 지난해 12월 10일 준공됐다. 주차는 지상 397대, 지하 206대 등 총 603대가 가능하다.

층별로는 △지하1층-주차장 △1층-민원봉사과(민원실), 카페, 수유실, 농협, 대피실 △2층-아트홀, 예비군지역대, 식당 △3층-전산교육장, 감사실, 옥상정원 △4층-주민복지실, 재무과, 대회의실 △5층-군수실, 부군수실, 기획실, 총무과, 브리핑룸 △6층-경제과, 환경과, 교육체육과, 건설교통과 △7층-산림축산과, 농정유통과, 문화관광과, 도시재생과 △8층-안전관리과, 수도과(상하수도사업소)가 위치하게 된다. 의회는 △1층-의회사무과 △2층-의장실, 부의장실 △3층-본회의장이 자리한다.

구청사에 있는 실과는 모두 신청사로 이전하며, 별관에 있던 건설교통과와 상하수도사업소 역시 신청사 안으로 자리를 옮긴다. 특히 상하수도사업소가 수도과로 명칭을 바꿔 청사 내에 위치하면서 16개 실과가 모두 모이게 된다. 또 기존에 3곳으로 나뉘어 있던 민원실이 통합됐고, 300여석의 아트홀도 마련돼 교육·행사·공연 등 문화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

이사는 1-4일 민원봉사과 지적서고, 총무과 지하서고의 기록물 이관이 완료됐으며 5일부터 각 실과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실과별 이전 일정은 △5일 건설교통과, 수도과(구 상하수도사업소) △6일 문화관광과, 환경과, 농정유통과 △7일 경제과, 교육체육과, 산림축산과 △8일 민원봉사과(지적관련팀), 안전관리과 △9일 주민복지실, 재무과(세정·과표·징수·재산관리팀), 도시재생과(도시계획·개발·재생팀, 개발촉진팀, 뉴딜사업팀) △10일 기획실, 민원봉사과, 총무과, 재무과(부과·경리팀), 도시재생과(건축·복합민원팀) △11일 군수실, 부군수실 순이다. 의회는 6일 의회사무과, 의장실, 부의장실, 본회의장 일괄 이사한다.

군 관계자는 "설계 당시부터 주민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해 문화공간으로 건축된 만큼 많은 주민들이 신청사를 방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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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예산군 신청사 전경. 사진=예산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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