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농·축협 14곳이 30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서대전 농협부터 순차적으로 정기총회를 연다.

농·축협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 결산감사보고, 결산보고서 승인, 2018년 농협사업 설명 및 예산확정, 임원선거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전용석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장은 "올 한해도 대전농협은 농산물 제값 받기, 영농자재 가격인하 등 농업인들이 소득증대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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