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전 유성구청에서 2018년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대전 유성구 제공
24일 대전 유성구청에서 2018년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대전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는 2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18년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6기(2017년) 지역보건의료계획`에 대한 시행결과 평가와 2018년 시행계획 심의 등이 진행됐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따라 4개년 중장기 계획,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하고, 보건의료 환경과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보건사업 추진을 위한 보건의료 종합계획이다.

특히 국민건강영양관리사업 및 감염병 위기관리대책이 3개 분야 15개 추진 과제로 계획에 포함된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특히 올해에는 치매안심센터 개소와 더불어 치매 국가 책임제 정책의 조기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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