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의 한 숙박업소에서 불이 나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여성 1명이 숨졌다.

21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9시 29분쯤 충남 홍성군 광천읍의 한 숙박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신원 미상의 여성 1명이 숨졌다.

불은 내부 8㎡ 및 집기류 등을 태워 4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 분만인 오후 10시쯤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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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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