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한주 음성부군수(왼쪽 2번쨰)가 지난 20일 대소거점소독소를 방문, 방역체계를 점검 하고 근무자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음성군 제공
금한주 음성부군수(왼쪽 2번쨰)가 지난 20일 대소거점소독소를 방문, 방역체계를 점검 하고 근무자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 금한주 음성부군수가 지난 20일 AI종합상황실과 대소거점소독소를 방문, 방역체계를 점검 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군에 따르면 금 부군수는 거점소독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초소 근무 시 안전수칙과 근무요령 등을 숙지 할 것과 겨울철 동상·낙상으로 인한 부상예방 등 근무자들의 안전을 강조했다.

금한주 부군수는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의 최일선에 근무하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가축 전염병이 유입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음성군에는 AI예방을 위해 오리 51 농가가 휴지기에 참여하고 있어 AI 예방에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 오인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