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전화친절도 우수 공무원,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우수 부서·공무원, 120콜센터 우수 상담사 등 10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전120콜센터 부문에서는 대중교통, 여권, 차량등록 등 시정과 관련한 상담안내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이은희씨와 김설화씨가 영예를 안았다.

전화친절도 부문에서는 `친절 엄지척`으로 선정된 상수도사업본부 주무관 권태규 등 2명이 표창을 받았다.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부문에서 법정 처리기간 단축으로 마일리지 점수가 높은 상수도사업본부 대덕사업소 등 3개 부서와 경제정책과 김성찬 주무관 등 3명이 각각 선정됐다.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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