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 설성지구대 소속 경찰관이 18일 음성읍 신동아 아파트에서 전화금융사기 및 건강보조식품 강매(일명 떳다방) 교통사고 예방 등을 위해 전단지를 나눠 주며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음성경찰서 제공
음성경찰서 설성지구대 소속 경찰관이 18일 음성읍 신동아 아파트에서 전화금융사기 및 건강보조식품 강매(일명 떳다방) 교통사고 예방 등을 위해 전단지를 나눠 주며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음성경찰서 제공
[음성]음성경찰서 설성지구대는 전화금융사기 및 건강보조식품 강매(일명 떳다방) 교통사고 예방 등을 위해 각종범죄에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1警1老 범죄예방 순찰활동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설성지구대에 따르면 노인정 및 마을회관 115개소에 담당경찰관을 지정, 112 순찰 근무 중 수시로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각종 범죄예방 홍보활동과 더불어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한 고충민원해결도 병행하고 있다.

신동환 설성지구대장은 "각종 범죄에 취약한 어르신 대상 1警1老활동 뿐 아니라 앞으로 주민중심 치안활동 전개를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순찰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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