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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3세대 타슈 자전거 도입

2018-01-18기사 편집 2018-01-18 13:52:11      이용민 기자 min54659304@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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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타슈 자전거 2세대와 3세대 비교.

대전시가 성능이 대폭 개선된 3세대 타슈 자전거를 도입한다.

18일 시는 3세대 타슈 자전거 400대를 엑스포 시민광장 등 이용이 많은 곳에 우선배치하고, 단계적 시내 전역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세대 타슈는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해 녹이 슬지 않으며 기존 모델보다 무게가 4㎏ 정도 가벼워졌다. 또 기존 무체인 방식에서 체인 방식으로 바꿔 힘이 덜든다. 또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안장 높낮이를 보다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고장이 잦은 벨과 녹이 많이 발생하는 바구니도 새로운 재질로 교체했다.

타슈는 2007년 '자전거도시 대전' 선언 이후 2008년 유인대여소로 운영을 시작했다. 2009년에는 대여·반납의 편의 증대를 위해 무인대여시스템 200대를 시범 도입한 바 있으며, 현재는 2355대로 늘었다. 10년 동안에 10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 이용률은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렸지만 2년 전부터 하락세를 보이는 추세다.

시 관계자는 "설문조사를 해보니 강추위나 무더위 같은 환경적 요인도 있지만 시민들의 자전거 보유율이 높아진 점도 타슈 이용률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며 "앞으로도 자전거 성능을 꾸준히 개선하고 이용이 보다 편리한 환경을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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