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논산시는 올해 동고동락(同苦同樂) 프로그램의 일환인 `마을로 찾아가는 공동체 건강관리`를 본격화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며, 보다 탄력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간호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치위생사 등 전문가로 2팀을 구성해 1일 4개 마을 씩 516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상담, 한방진료와 혈압 등을 체크한다.

시 관계자는 "개인별 건강관리카드 작성 등 수요자 중심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건강행태의 변화를 유도해,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건강실천방법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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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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