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논산소방서는 지난 16일 노블레스 웨딩홀에서 남·여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서재득 남성대장(61)과 최진숙 여성대장(55)은 의용소방대 현장 활동 및 사회봉사 등을 통해 대원들 사이에 두터운 신망과 신뢰를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투철한 봉사정신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이번 신임대장 및 부대장에 취임하게 됐다.

진용만 논산소방서장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화재 등 재난 현장에서 의용소방대의 역할과 기능이 더욱 중시되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 지역 주민의 소중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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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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