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 기간 151건의 건설사업에 대해 자체적으로 측량 및 설계를 하게 된다.
시는 6억여 원의 예산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신규공무원들의 설계 기술능력을 향상시키고, 빠른 업무이해를 돕기 위해 멘토·티제를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설계의 일관성 유지와 내실화로 건설행정의 신뢰를 쌓고, 예산절감은 물론 사업 조기발주로 지역 건설 경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조기발주 설계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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