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귄 개헌을 촉구하는 당진시민들이 16일 당진시청에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당진시 제공
지방분귄 개헌을 촉구하는 당진시민들이 16일 당진시청에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지방분권 개헌을 촉구하는 1000만인 서명운동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당진에서도 지난 4일부터 서명운동이 진행 중이다.

당진의 경우 서명인원은 전체인구의 약 20%에 해당하는 약3만3,000명이 목표다.

서명운동은 온라인(https://www.1000mann.or.kr)과 읍?면?동 주민센터 및 행정복지센터, 시청 민원실 등 서명서가 비치된 장소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온라인 서명운동의 경우 해당 서명운동 사이트에 접속해 상단 서명하기 버튼을 클릭한 뒤 이름 등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서명운동 기간은 오는 2월 말까지이며, 상황에 따라 연장 될 수 있다. 차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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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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