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호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신임 관장이 취임했다.

공개채용을 통해 선임된 배영호 제4대 관장은 30여 년 간 청소년활동 현장에 몸 담으며 서울과 안양, 성남 등의 청소년생활 수련시설에서 근무하며 전문성을 발휘했다. 신임 배영호 관장은 "우리 지역 청소년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신나는 수련관을 만들어 가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2012년 7월 개관 이후 호서대에서 위탁운영 해오고 있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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