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는 지난 10-12일까지 충남 부여롯데리조트에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DDU 취·창업 캠프`를 개최했다. 사진=대덕대 제공
대덕대는 지난 10-12일까지 충남 부여롯데리조트에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DDU 취·창업 캠프`를 개최했다. 사진=대덕대 제공
대덕대학교 산학협력단·LINC+사업단·창업지원센터는 지난 10-12일까지 충남 부여롯데리조트 나솔룸에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DDU 취·창업 캠프`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사업에 참여학과 및 비참여학과 총 25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경영시뮬레이션을 게임을 시작으로 입사지원서 작성 및 실전 모의 면접까지 체험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은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되어 원하는 인재상을 도출해보기도 했으며, 또 입사서류 작성 및 1:1 코칭을 통해 입사서류를 완성했다. 마지막날에는 실전 모의면접을 통해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취업역량강화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마련했다.

남택영 대덕대 창업지원센터장은 "학생들이 사회맞춤형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취·창업 프로그램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참여학과 및 비참여학과의 LINC+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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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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