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공주시가 지난해 역대 최대의 호황을 누린 백제문화제를 글로벌 명품 역사문화축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700년전 찬란했던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창의적으로 표현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 분야로는 체험, 공연, 퍼레이드, 이벤트 등이며 백제문화의 정통성을 살린 차별화 된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시민 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실현 가능한 프로그램 등을 집중 발굴할 예정이다.

공모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공주시청 홈페이지(www.gongju.go.kr) 공시 및 공고란에서 응모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공주시청 문화관광과를 방문해 제출하거나 전자우편(kyoung2350@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된 아이디어는 창의성, 실현가능성, 체계성 등을 내부 직원과 외부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며, 당선작 1명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우수작 2명에게는 각 50만원, 가작 3명에게는 각 3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단, 공모된 아이디어 중 우수한 아이디어가 없을 경우 당선작을 선정하지 않을 수 있다.

조관행 문화관광과장은 "지난해 최대의 성과를 올린 백제문화제를 발판 삼아 올해 백제문화제는 명품 글로벌 역사문화축제로 힘차게 도약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64회 백제문화제는 `한류원조, 백제를 즐기다`라는 주제와 한류의 대표적인 상징인 `백제의 춤과 노래`를 부 주제로 오는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펼쳐질 예정이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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