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사격연맹은 최근 서산여중고 사격팀에 훈련복을 기증하고, 격려했다.
사진=충청남도사격연맹 제공
충청남도사격연맹은 최근 서산여중고 사격팀에 훈련복을 기증하고, 격려했다. 사진=충청남도사격연맹 제공
[서산]충청남도사격연맹(회장 박종서) 임원들은 최근 서산여중 사격장을 찾아 서산여고(5명)와 서산여중(11명) 사격선수들에게 훈련복(4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과 부회장들은 서산여중 사격장 신축을 기념하고, 사격 꿈나무들이 미래의 꿈 실현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에 훈련복을 기증했다.

박 회장은 "서산지역 사격 꿈나무들이 경기력이 향상되고, 미래에 세계적 사격선수의 희망과 꿈이 꼭 이뤄지길 바란다"며 "지역의 사격 꿈나무 육성을 위해 지역 기업과 뜻 있는 분들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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