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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아낀 손흥민, 에버턴전서 '리그 홈경기 5연속 골' 도전

2018-01-12기사 편집 2018-01-12 10: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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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은 뉴캐슬 원정서 복귀 가능성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경기 교체 출전으로 체력을 비축한 손흥민(26·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득점포 재가동을 노린다.

손흥민은 14일(한국시간) 오전 2시 30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7-2018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홈경기에서 에버턴을 만난다.

5일 안방인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리그 22라운드에서 팀의 승점 1을 챙기는 천금 같은 동점 골로 시즌 10골(리그 7골)을 돌파한 손흥민은 이후 8일 AFC 윔블던과의 FA컵 64강전에선 후반에 교체 투입됐다.

막바지 골대를 맞히는 불운이 있었지만, 활발한 공격으로 이번 경기를 앞두고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웨스트햄전을 포함해 올 시즌 홈 구장인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온 손흥민은 안방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지난달 10일 스토크시티와의 경기부터 4경기 연속 골 맛을 보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는 23라운드 경기별 관전 포인트를 전하며 토트넘-에버턴 경기에선 "손흥민이 득점한다면 2004년 저메인 데포 이후 토트넘 선수로는 두 번째로 리그 홈 5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는 것"이라며 손흥민을 부각하기도 했다.

웨스트햄전에서 손흥민의 동점 골 덕에 리그 4경기 무패(3승 1무)를 이어간 토트넘은 여전히 한 뼘 모자란 최상위권 도약을 위해 승점을 챙겨야 한다. 5위 토트넘(승점 41)과 4위 리버풀(승점 44)의 격차는 승점 3점 차다.

상대인 9위(승점 27) 에버턴은 최근 2연패를 포함해 리그 4경기 무승(2무 2패)에 머물러 있다. 6일 FA컵 경기에서 리버풀에 진 것까지 포함하면 최근 5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한편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 중인 기성용(29·스완지시티)은 뉴캐슬과의 원정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를 가능성이 있다.

지난달 19일 에버턴과의 리그 18라운드부터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기성용은 최근 팀 훈련을 소화하며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스완지시티는 승점 16으로 프리미어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어 강등을 피하려면 일단 탈꼴찌부터 시급하다. 기성용이 복귀로 힘을 실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휴식기를 마치고 재개되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구자철(29)과 지동원(27)이 13일 밤 11시 30분 열리는 함부르크와의 홈경기에 출격을 기다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