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15일부터 31일까지 입주민 간 갈등 예방 등을 위한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맞춤형 교실` 교육 신청을 접수한다.

내달부터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중구 내 1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관리주체, 입주민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대상자의 근무여건을 고려해 야간 시간에 실시된다. 신청은 구 건축과로 하면 된다.

박용갑 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내 증가하는 여러 민원들이 감소, 화합하는 공동체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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