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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불화·우울증…40대 여자 23개월 아들 살해

2018-01-11기사 편집 2018-01-11 10:54:05

대전일보 > 사회 > 사건·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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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경찰서는 11일 남편과의 불화 등으로 23개월 된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A(42·여)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오후 2시 30분께 아산시 실옥동 자신의 집에서 23개월 된 아들을 질식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실패한 뒤 112에 신고해 자수,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

이 여자는 남편과의 불화와 평소 우울증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현장에서 긴급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숨진 영아의 정확한 사인을 가리고자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