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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관 앙상블의 신년 인사

2018-01-10기사 편집 2018-01-10 17: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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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향 금관

첨부사진1대전시립교향악단
오스트리아 빈의 궁정에서 듣는 듯한 화려한 금관 악기 앙상블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공연이 찾아온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챔버 시리즈1 '금관악기에 색채를 더하다'를 연다.

이번 공연은 네덜란드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Royal Concertgebouw Orchestra)의 호른 수석을 맡고 세계 최고의 호르니스트로 유명한 '야스퍼 드 발'(Jasper de Waal)이 객원리더로 참여해 금관 앙상블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인다.

드 발은 2004년부터 2012년까지 8년 간 로열 콘체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의 호른 수석을 맡은 세계정상급 연주자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콘서바토리, 로열 콘서바토리 더 헤이그, 틸부르크 폰티 아카데미에서 객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휘자로서도 명망이 높은 그는 네덜란드 헤이그 필하모닉, 로테르담 필하모닉, 네덜란드필하모닉, 헬싱키 심포니에타, 필하모니카 데 스타트 트란실바니아(루마니아)에서 객원 지휘를 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연주는 모차르트의 '호른 5중주 내림 마장조, 작품 407'로 연주회의 문을 열고, 알비노니의 '바이올린과 금관을 위한 아다지오 사단조'로 한겨울의 낭만을 전달한다. 이어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8번, 작품 13 비창 중 제2악장 아다지오 칸다빌레'와 그리그 '페르귄트 모음곡, 작품 1&2(발췌)', 드보르작 '교향곡 제9번, 작품 95 신세계로부터, 2악장 라르고',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 작품 492' 등 다양한 클래식 장르의 작품들이 준비돼있다. 금관앙상블인 이번 연주를 위해 벨기에 작곡가 '허그 스테키티'가 새롭게 편곡했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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