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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우리 가락으로 시작을…

2018-01-10기사 편집 2018-01-10 17: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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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 신년음악회·임찬양 귀국독창회

첨부사진1대전시립연정국악원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신년음악회=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큰마당.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의 첫 무대를 장식하는'신년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신년음악회엔 공우영 예술감독과 국립국악관현악단 수석단원으로 대표적인 25현 가야금 연주자 문양숙, 국악의 장르에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양방언이 함께한다. 공연은 세 개의 북으로 멋스러운 우리 가락의 맛을 느낄 수 있고, 무용수의 하나 된 동작으로 완벽한 호흡을 맞추는 '삼고무'로 무대를 연다. 또 새해 앞길의 행복을 염원하는 '우리 비나리',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민요 아리랑 선율을 관현악으로 승화시킨 '아리랑 환상곡', 가야금25현 연주자 문양숙의 협연으로 더욱 빛이 나는 가야금협주곡 '소나무'가 연주되며, 양방언의 피아노 연주와 국악연주단이 만나 새로운 색깔을 만들어 내는 '프린스오브제주', '프런티어'를 연주한다. 국악원 관계자는 "신년음악회에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 화려함이 가득한 무대로 좋은 기운 받아 원하는 모든 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프라노 임찬양 귀국독창회=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소프라노 임찬양이 귀국독창회를 연다.

충남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그는 미국으로 건너가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교에서 교회음악으로 석사학위, 텍사스 주립대학교에서 오페라과 박사학위(D.M.A)를 수여받았다. 미국 유학시절 '피가로의 결혼식', '라 보엠', '모로코의 여인' 등 다수의 뮤지컬에서 주연을 맡으며 성악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고, 특히 포트워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라운드락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객원으로 초청되며 성악가로써의 입지를 다졌다. 최근 미국에서 두 차례의 독창회를 마치고 귀국한 소프라노 임찬양은 단독공연 '어느 소프라노가 들려주는 모노드라마'와 지난 해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열렸던 모차르트 음악극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주역으로 활약하며 국내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번 귀국독창회에선 베를리오즈의 연가곡 '여름밤'으로 시작하며 오페라 '라보엠 중 나의 이름은 미미', 오페라 '나비부인 중 어느 맑은 날', 로렘의 '이른 아침에', 오페라 '에프니 오네긴'의 한 장면인 '티타니아의 편지장면'으로 이어진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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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2임찬양 귀국독창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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