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이달말까지 지역 내 쓰레기종량제봉투 판매소 756곳을 점검한다고 9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3리터 소용량 종량제봉투 판매와 종량제봉투 불법유통 여부 등이다.

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소용량 종량제 봉투를 홍보하고 판매소 비치를 유도, 3리터 종량제봉투 판매소 170개소 이상을 확보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의 편리한 삶을 위해 제작한 소용량 봉투 사용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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