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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 한글 자음 적용한 최초 건물 올 하반기 공사 발주

2018-01-08기사 편집 2018-01-08 13: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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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조감도
세종지역에서 처음으로 한글 자음을 소재로 한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오는 2020년까지 완공된다.

행복도시건설청은 오는 7월까지 반곡동 4-1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의 설계를 완료하고 하반기에 공사를 발주해 2020년까지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반곡동 복합센터는 훈민정음의 한글 자음 ㅅ(시옷)을 건축물 형태에 최초로 적용한 새로운 형식의 한류 건축물로 부지 7917㎡에 총사업비 442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1만 2945㎡ 규모로 건립된다.

행복청은 혁신적인 디자인뿐 아니라 접근성, 다양한 공간 경험, 주민 참여형 공간, 내·외부 공간의 연계, 통합적 동선체계 등 5대 통합원칙을 기본으로 반곡동 복합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우선 주민들이 자유롭게 주변 공원에서 건축물로 바로 접근할 수 있도록 농구, 배구, 배드민턴, 탁구, GX룸, 암벽장, 스피닝, 요가 등 체육시설(다목적체육관)에 별도 출입구를 마련한다.

또한 청년들의 일자리 제공· 알선을 위한 창업 지원시설, 공동육아나눔터 시설 등 내부 공간과 장애인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단차를 제거한 출입구 조성, 내부계단에 미끄럼방지 시설을 반영했다.

김준연 행복청 공공시설건축과장은 "반곡동 주민복합공동시설은 행복도시 최초로 한글 자음을 건축물 형태에 적용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주민들이 이웃들과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주민공동체 활성화의 중심시설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행복청은 총 22개의 주민복합공동시설을 행복도시에 건립할 계획인 가운데 현재 8개소 운영, 3개소 공사, 3개소는 설계 중이며, 나머지 8개소는 2018년부터 순차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은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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