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가 대전시 주관 `2017년도 자치구 주차행정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8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학원가 불법 주정차 및 상습민원지역 개선 노력, 주차질서 캠페인 전개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 기관 선정과 함께 구는 재정 인센티브 3000만 원을 받게 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전한 주차 질서를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