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진행된 대전 서구 변동 주민자치 문화센터에서 장종태 청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대전 서구 제공
지난 22일 진행된 대전 서구 변동 주민자치 문화센터에서 장종태 청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대전 서구 제공
대전 서구는 지난 22일 장종태 구청장을 비롯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전용공간인 `변동 주민자치 문화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총 17억여 원의 예산이 투입된 변동 주민자치 문화센터는 지상 4층, 연면적 653.9㎡ 규모로 건립됐다. 노래교실을 비롯한 7개 프로그램 운영 공간과 회의실을 갖추고 있다.

장 청장은 "지역 공동체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는 생활·문화 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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